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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재등장 효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 2015-02-17 11:48:00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가 깜짝 등장한 ‘비정상회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6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33회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비정상회담’ 32회가 기록한 4.68%에 비해 0.79%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27일 방송된 17회가 5.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33회 방송분으로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호주로 유학을 떠나 방송에서 하차했던 원년멤버인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 후퍼는 ‘비정상회담’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세계의 청년들에게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