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인교진’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누리꾼들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다.
또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으며, 과거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 촬영이 없는 날 회사에 내려와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