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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명수 아내 한수민/라엘웨딩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해바라기의원 원장이 건물 매각과 매입을 통해 많은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17 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는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해 건물 신축 시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이같은 부동산 투자방법이 전문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박명수 1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집과 차 명의에 대해 “나는 모든 게 다 아내 명의로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수민과 박명수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박명수 아내 한수민/라엘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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