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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새 주인 된다

입력 | 2015-02-17 18:17:00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의 새 주인이 된다. GS리테일은 17일 “최근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최종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보유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최대주주(67.56%)인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다.

염희진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