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사진=채널A
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를 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44)이 병가를 50일 연장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박창진 사무장은 2년 간 제공되는 90일간의 병가를 모두 사용하게 돼 향후 휴식을 원할 경우 개인 휴가를 사용해야 한다.
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사진=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