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일보DB
‘엠마 왓슨-해리 왕자’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이 영국 왕실의 해리 윈저 왕자(30)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가 지인을 통해 엠마 왓슨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엠마 왓슨은 명문대를 졸업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로 유명하다.
한편, 엠마 왓슨은 패션지 엘르 3월호를 장식했다.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는 엠마 왓슨이 쇄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엠마 왓슨은 지난해 12월 럭비 선수였던 매튜 재니와 결별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해리 왕자, 진짜야?", "엠마 왓슨-해리 왕자, 엄친딸이네", "엠마 왓슨-해리 왕자, 열애설 진실 궁금"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