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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보령 장쾌장, 알로에 원료가 묵은 변까지 시원하게

입력 | 2015-02-23 03:00:00


배변 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배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변을 했더라도 잔변감이 있다. 또 술만 먹으면 다음 날 설사부터 시작되는 등 배변 문제는 건강한 삶을 무너뜨리는 중요한 문제다.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 라 명명했다.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킨다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며,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및 흡수과정을 거친 후 장 내에 남아 있다가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부패가 되는데 이를 ‘대변’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그것은 바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다. 그중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소재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건강을 위해 섭취해 왔다. 이제는 배변활동 뿐만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알로에 아보레센스 제품’을 꼭 섭취할 것을 권한다.

최근 50년 전통의 보령에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하였다. ‘장쾌장’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시설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300세트에 한하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80-830-33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