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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산들통배고와 함께 건강한 봄 맞으세요

입력 | 2015-02-23 03:00:00

환절기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과




하루에도 수십 번 가래를 뱉어내지만 잘 나오지도 않고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다.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고 누렇고, 진한 가래가 지속적으로 나와 주변의 가족과 자신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번 기침이 나오면 숨이 넘어갈 듯하고, 심하면 가슴에 통증까지 있다.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심해져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폐나 기관지 기능이 정상인보다 약한 사람들은 감기에 더 자주 걸리고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생겨 고생이 심하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10세 미만 어린이 폐렴환자가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폐렴 예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하고 있다. 특히 폐렴과 감기에 자주 걸리는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 주어야만 고통스러운 기침과 가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폐렴과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야만 폐렴, 가래, 비염,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폐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주관하는 곳으로서 호흡기 질환인 폐렴,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목을 많이 쓰는 선생님,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 흡연자나 공기가 탁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폐 기능이 약화되므로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줘야 한다.

산들건강의 ‘산들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 중이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02-778-4568)가 상담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한다. 무엇보다 산들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산들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 재료들을 4일 이상 달여서 만든 제품으로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가마솥에 넣고 4일 이상 달여서 만든다. 그러기에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 그리고 많은 정성과 시간이 요구된다.

산들통배고는 기계로 몇 시간 끓여 나오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명품이라 자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질과 나이, 증상의 정도에 따라 도라지통배고, 홍도라지통배고, 삼(蔘)통배고 중에서 선택해서 복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 지도자 등은 도라지통배고가 좋다. 도라지통배고에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통배고는 면역력 강화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 환자 등에게서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른기침을 자주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폐렴, 만성적인 비염, 천식이 심한 사람에게는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통배고가 효과적이다.

산들건강에서는 산들통배고를 2월 말까지 15∼30%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문의 02-778-4568, www.isandle.co.kr

한편 산들건강은 예로부터 명약으로 알려진 경옥고를 판매한다. 변한의원에서 만든 ‘변석홍옥고’다. 경옥고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음양의 기혈을 보충해 주고, 피를 맑게 해 조직 내 어혈을 풀어 준다. 원기를 보충해 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심장에 쌓인 화를 풀어 주어 기능을 높여 준다. 더불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경옥고는 ‘변석홍옥고’라 불리는데, 고종 황제의 어의를 지냈던 변석홍이 진상했던 약제로, 제조방법이 가문 대대로 이어져 명맥을 이어 온 제품. 지금은 변석홍의 5대손인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이 전통 방법을 그대로 살리면서 약효를 개선한 것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