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지극히 평범한 공간도 특별한 세계로 만드는 힘이 있다. 쓸쓸한 밤도 아름답게 만들어줄 디자인 조명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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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구의 광원을 그대로 노출시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각 11만5천원 이노메싸.
2 일본 컴퓨터 예술가 히로시 가와노가 디자인한 플로어 램프. 만개한 꽃잎을 닮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1백20만원대 디사모빌리.
4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구비(GUBI)의 제품으로 가우디의 라페드레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40만원 이노메싸.
5 레드 컬러가 강렬한 느낌을 더하는 거실장. 9백만원대 디사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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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스탠드. 5만9천원 까사미아.
8 커다란 조명 갓이 독특한 그림자를 연출하는 플로어 램프. 55만원 아트인루체.
9 조명 갓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플로어 스탠드. 30만8천원 필립스.
10 전선, 다트, 몸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펜던트 조명. 13만5천원 아트인루체.
11 바우하우스에서 영향을 받아 디자인한 월 램프. 59만원 이노메싸.
13 프리츠 한센이 디자인한 모던한 실루엣의 테이블. 8백45만9천원 에이후스.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박경화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