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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권 특별가 할인 판매 이벤트 시작…파격가에 ‘깜짝!’

입력 | 2015-02-24 11:47:00

진에어. 사진제공 = 진에어


‘진에어’

항공사 진에어가 항공권을 특별가로 할인 판매한다.

진에어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자사 국제선 15개-국내선 2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별가로 할인 판매하는 ‘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2~3개월 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별가 제도다.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노선은 5월 한 달, 부산~제주 노선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진에어는 신용카드 캐시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 기간 중 롯데카드로 진에어 항공권을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최대 4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진에어. 사진제공 = 진에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