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별공식. 사진제공 = 빅스 엔 트위터
‘빅스 이별공식’
그룹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멤버 엔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스 엔은 2014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엔은 이어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고 지적인 것 같아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찬우는 “지적인 이미지가 좋으면 도서관 사서를 만나보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스는 24일 0시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공식’은 그룹 알이에프(R.ef)가 1995년에 발표한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빅스 이별공식. 사진제공 = 빅스 엔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