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포미닛’의 남지현(오른쪽). 동아닷컴DB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임윤아·25)와 포미닛의 남지현(25)이 24일 나란히 학사모를 썼다.
2009년 동국대 연극학부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하는 윤아는 현재 촬영 중인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스케줄을 조정해 이날 졸업식에 참석했다. 또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등과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남지현은 2008년 상명대 무용예술학과에 입학해 7년 만에 졸업했다. 재학 기간 중 포미닛 멤버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학교를 홍보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