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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그림책의 노벨상 ‘볼로냐 라가치상’ 2년 연속 받아
입력
|
2015-02-25 03:00:00
작가 정유미 씨(34·사진)는 최근 ‘나의 작은 인형상자’라는 제목의 그림책으로 이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2년 연속으로 받았습니다. 이 책은 소녀 유진이가 인형상자 안에만 머무르려는 인형들을 만나 겪는 이야기입니다. “두려움과 갈등을 스스로 극복하면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정 씨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더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