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드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이다.
이 가운데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과거 김동현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일이 화제다.
이날 MC들은 라이머에게 “브랜뉴뮤직에서 김구라 아들 김동현을 스카우트 하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브랜뉴뮤직에서 김동현을 블락비의 지코처럼 만들 수 있다고 했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라이머는 “내가 지코를 처음 보고 블락비를 구상하고 만들었다. 김동현을 한 번 보고 싶다”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이어 라이머는 자신이 사이먼 도미닉-도끼 등 래퍼들과도 친분이 두텁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도끼의 가사는 다 19금이다. 시계 자랑하고 선글라스 자랑한다. 너무 향락적인 것 같다”며 “‘MC 그리’(김동현)를 헐값에 넘기긴 싫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에 래퍼로 데뷔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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