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DSP미디어 측이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이 사망한 사실을 하고 심경을 언론에 통해 이야기했다.
25일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늘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 들었다. 너무 안타깝다. 우선 유족들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도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에 착수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소진은 평소에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변해 섹시함과 성숙함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