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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에 “조언보다는 응원” 훈훈한 父情

입력 | 2015-02-25 16:29:00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동아닷컴DB, 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김구라가 김동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구라는 25일 한 매체에 “아버지로서 아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말이다”라며 “소속사와 계약을 했으니 잘 하리라 믿는다. 이제 막 시작이니까 열심히 해야 될 것이다. 제가 특별한 조언을 하기보다는 아버지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25일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김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김동현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잘됐으면 좋겠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파이팅”,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김구라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