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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연기자 이영은(33)이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갖게됐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한창 조심해야 할 시기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있다.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조용히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 소식을 깜짝 알려 당시 화제를 모았다.
임신 중에도 연기에 열중했던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영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후에 정식으로 가진 아이구나”, “이영은, 무사히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