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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개념 SNS ‘폴라’ 시범 서비스 개시

입력 | 2015-02-25 17:01:00

‘네이버 폴라’


‘네이버 폴라’

네이버가 신개념 SNS 폴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폴라(Pholar)의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폴라는 관심사를 ‘#관심사키워드’ 형태의 해쉬 태그를 입력해 관심사가 같은 이용자들끼리 모일 수 있는 SNS서비스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애플리케이션(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전송할 예정이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뒤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 없이 네이버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 받을 수 있다.

테스터들은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폴라는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뒤 오는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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