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상반기 데뷔 예정”…세련된 카리스마에 팬들 시선 ‘확’

입력 | 2015-02-25 19:01:00

브랜뉴뮤직 김동현.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에서 래퍼로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25일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김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김동현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MC그리’에서 정식 음악 활동명‘그리’(GREE)로 변신한 김동현의 첫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동현은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축하한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기대된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