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주요 정책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줄 인터넷 방송 ‘전북생생TV’가 25일 개국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북생생TV는 인터넷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 추세에 맞춘 도정 홍보방송이다. 도청 공연장 2층에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연간 280여 편의 뉴스 및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도정뉴스와 도내 곳곳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재로 ‘전북이 좋다’ ‘공감전북’ ‘힐링전북’ 등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 도민 손수제작물(UCC)을 만들고 도민기자와 리포터 교육 등 도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itv.jb.g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