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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랩몬스터, 아이큐 148에 수능상위 1%…전현무 “진짜 몬스터”

입력 | 2015-02-27 08:22:00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

랩몬스터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서 우월한 아이큐를 자랑했다.

26일 첫 방송한 ‘뇌섹남’에는 전현무-하석진-김지석-타일러 라쉬-랩몬스터-이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대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이에 걸맞게 랩몬스터는 출중한 일본어-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외국어 인터뷰도 거침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시간에서도 자신의 문제는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쉽게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이런 활약에 랩 몬스터는 ‘뇌몬스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우월한 두뇌를 가진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