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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감각남녀’ 호흡 신세경, 셀카 속 무결점 청순 미모에 ‘심장이 쿵’

입력 | 2015-02-27 15:45:00

박유천과 신세경 감각남녀. 사진 = 신세경 웨이보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배우 신세경이 박유천과 ‘감각남녀’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신세경의 근황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신세경은 24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스트레칭까지 마치고 잘 준비 끝~ 굳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쇼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에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에서 호흡을 맞춘다.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무감각적인 남자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초감각 소녀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수지는 안하나봐”,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기대된다”,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박유천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과 신세경 감각남녀. 사진 = 신세경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