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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유일하게 문제 맞혀… 역시 ‘IQ 148’

입력 | 2015-02-27 17:37:00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문제적남자’ 랩몬스터가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IQ 148, 전국 모의 수능 상위 1%,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 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IQ 148가 4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박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페퍼톤스 이장원의 142보다 높아 눈길을 끌었다.
 
랩몬스터는 모든 뇌섹남들이 풀지 못한 문제의 정답을 제시하며 지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배우 하석진과 가수 이장원이 각각 받은 “10+3=1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여자에게 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유일하게 혼자 답해 주변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석진 역시 ‘10+3=1이 되는 것’에 답을 말했지만 제작진이 요구한 정확한 답을 맞춘 이는 랩몬스터였다.

이에 전현무는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다”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 역시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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