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문제적남자’ 랩몬스터가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IQ 148, 전국 모의 수능 상위 1%,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 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랩몬스터는 모든 뇌섹남들이 풀지 못한 문제의 정답을 제시하며 지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배우 하석진과 가수 이장원이 각각 받은 “10+3=1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여자에게 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유일하게 혼자 답해 주변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석진 역시 ‘10+3=1이 되는 것’에 답을 말했지만 제작진이 요구한 정확한 답을 맞춘 이는 랩몬스터였다.
이에 전현무는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다”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 역시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