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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채널A]국수 팔아 10억 자산가로

입력 | 2015-02-28 03:00:00

독한 인생 서민 갑부 (28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박민수 권정임 씨 부부는 인천의 한 재래시장에서 국수 2인분에 단돈 1000원만 받고 장사를 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직장을 잃은 박 씨는 한때 5억 원의 빚이 있었지만 부부가 합심해 20여 년 만에 10억 원대의 자산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