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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루머 언급? “소유진에 대한 안 좋은 얘기…” 화들짝

입력 | 2015-03-01 10:15:00

사진=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MBC,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가 출연해 ‘1인 방송’ 시청률 경합을 벌였다.

이날 ‘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은 요리와 먹방을 결합한 방송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백종원은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샌드위치,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등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전주 4위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급상승한 것. 백종원은 이날 시청률 17%, 최고 접속자 2만 622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우승한 백종원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을 어떻게 싸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백종원은 “와이프(소유진)하고 저하고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며 “와이프에 대해 안 좋은 얘기가 없어졌는데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사람이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백종원은 “와이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소유진과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사진=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MBC,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