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강남 남주혁’
강남과 남주혁의 이른바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폭소를 자아낸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의 모교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강남과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던 두 살마은 최근 유행중인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찍기로 했다.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란 주변 사람들이 괴기스러운 표정을 지어 한사람만 잘생겨 보이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먼저 남주혁이 “형이 먼저 하라”고 말했고 강남은 눈동자를 가운데로 몰아 사시눈을 뜨고 입꼬리를 올려 오리처럼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남주혁, 외모 몰아주기 너무하네”, “강남 남주혁, 귀엽다. 저렇게 까지 망가질 줄이야”, “강남 남주혁, 재밌게 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