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강남 남주혁’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그룹 엠아이비 강남으로부터 샤워 중 급습당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의 모교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강남과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방에 돌아온 강남과 남주혁은 샤워를 하기로 했고 남주혁이 먼저 욕실에 들어갔다.
이를 확인한 강남은 조심스럽게 침대 위에 있는 카메라를 집어 든 채 남주혁이 샤워 중인 욕실에 급습했고 아연실색한 남주혁은 아무 말도 못한 채 황급히 샤워 커튼 뒤로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강남 남주혁, 천생연분”, “강남 남주혁, 귀엽다”, “강남 남주혁, 우결했으면”, “강남 남주혁,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로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