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논란. 사진=코스모폴리탄·나일론·인스타일 제공
이태임 논란
최근 배우 이태임과 클라라가 잇따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갑내기 배우 이채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동갑내기 86년생 배우 트로이카’로 소개됐다.
그러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채영은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외모적인 것으로 주목 받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논란, 이채영 발언 의미심장해” “이태임 논란, 이채영 발언 예언 적중?” “이태임 논란, 이채영만 살아 남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이후 소속사 회장과 주고받은 SNS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태임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하차설’과 ‘욕설 논란’에 휘말리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태임 논란. 사진=코스모폴리탄·나일론·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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