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 우려를 표한 최경환 부총리(출처=동아일보DB)
‘최경환 디플레 우려’
최경환 부총리가 디플레이션 우려 입장을 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강연에서 “저물가가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면서 “내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우려되는 디플레이션 타개책으로 기업들의 임금 인상을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일어나지 않고는 내수가 살아날 수 없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체감할 때까지는 확장적 경제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다. 적정한 임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