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Cooking Creative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신선한 메뉴가 몸과 마음을 깨우는 것 같아요”
박두영셰프(왼 쪽), 김정훈셰프
‘몸과 마음을 깨우는 푸드 테라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더팔래스 호텔 서울의 박두영 셰프(뷔페 조리장)와 김정훈 셰프(수석 제과장)가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각각 두 가지 메뉴를 선보였는데, 박두영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자몽 알로에 펀치와 오렌지 드레싱 샐러드를 시연했다. 이어 김정훈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 자몽 크렙 슈제트와 오렌지 무스 케이크를 소개했다.
클래스에서는 자세한 쿠킹 팁을 배울 수 있어 참여자들 모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것에 감탄하며,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김옥경 씨(31)는 “임신을 하고 건강에 더 신경 쓰면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생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말하면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요리도 집에서 손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결혼을 앞두고 있어 쿠킹 클래스에 많이 참석하는 편인데, 흔치 않은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어려운 레시피 때문에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번 쿠킹 클래스는 멋진 메뉴들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네요. 주스를 넣어서 메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게 신기해요. 100% 착즙 주스가 들어가서 속이 편하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요리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주스를 이용해서 요리하는 것을 배우니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에요. 쿠킹 클래스 메뉴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들어가 메뉴들이 상큼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독자를 초대합니다]골든걸 쿠킹 크리에이티브▼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
강사 이종훈(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 주방장)
일시 4월2일(목) 오후3시∼5시
모집인원 24명
장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8F 튤립 앤 로즈 연회장
응모방법 성함과 나이, 연락처, 간단한 자기소개(블로그 주소 포함)를 적어 동아일보 골든걸 e메일(goldengirl@donga.com)로 보내주세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쿠킹 클래스’라고 e메일 제목에 써주세요. 당첨되신 분은 개별 연락 드립니다.
응모기한 3월24일(화)까지
문의 goldengirl@donga.com
쿠킹 클래스 메뉴는 동아일보 골든걸 블로그 ‘골든걸 코리아 (goldengirlko.blog.m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이민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조혜원(푸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