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남’ 강균성, 성욕 가라앉히는 비법 ‘마녀사냥’서 공개…“한 달 정도 문제없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순결서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방송인 이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균성은 “순결서약 사실이 공개된 후 내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 ‘100% 지켜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게 사실”이라며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성적 욕구를 어떻게 가라앉히냐는 MC들의 질문에 강균성은 자신만의 특별한 절제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갖 폭탄발언과 함께 19금 토크를 신나게 이어간 후 강균성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문제없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균성, 이본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6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