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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후 YG 소속 매니저 차량 타고 이동 ‘누구 만나러?’

입력 | 2015-03-07 12:38:00

사진=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미즈하라 키코

재일교포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들 역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정 모자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키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YG 소속 매니저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택돼 3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비비'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다.

미즈하라 키코.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