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슈퍼스타K6’ 출신의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공연을 노개런티로 나서겠다고 밝혀 화제다.
9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공연 시 노개런티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터리드는 2월 데뷔앨범 ‘인디펜던트’를 발표한 후 단독 콘서트 ‘독립’을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특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느낀 관객과의 만남에서 보다 더 가까운 곳으로 관객들을 찾아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록의 부활을 꿈꾸는 버스터리드는 “록음악의 부활에 앞장서고 싶다. 건강한 학교축제 문화에 일조하면서 젊은 팬들과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터리드의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노개런티’ 공연은 에버모어뮤직 공식 메일(info@evermoremusic.co)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