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36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5주 간 36kg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수영과 유민상의 ‘회의 중’ 사진이 새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와 아들’ 회의 중”이라며 당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아빠와 아들’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김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8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약 36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윤은 “이제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말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 당시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영 36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영 36kg 감량, 유민상 씨도 건강 생각해서 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수영 36kg 감량, 집중 트레이닝 해주는 이승윤 씨도 대단하네요”, “김수영 36kg 감량, 뚱뚱이들을 위한 비법은 공개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