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 대표 정영훈)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와 황사로부터 자유로운 바람막이 재킷 ‘플라이워크 W/S 재킷’을 출시한다.
K2의 ‘플라이워크 W/S 재킷’과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보온과 방풍, 투습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3레이어 하이브리드 윈드스타퍼 재킷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 변화가 잦은 봄에 황사, 꽃샘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360도 전방위로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돕는 K2의 ‘브리드(BREATHE) 360’ 시스템이 반영됐다. 방풍 기능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늘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남성용인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후드 내부에 ‘안티더스트 마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남성적인 스타일연출뿐만 아니라 황사바람, 공기 중 날리는 꽃가루를 차단해 호흡기 알레르기 때문에 외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넥라인 지퍼 끝에 피부 마찰과 부상 방지를 위한 지퍼 커버가 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안심하고 턱 밑까지 올려 입고 다닐 수 있다.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손목부위 벨크로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줘 찬바람이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여성들을 위해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여 여성미가 물씬 풍기며 파스텔톤의 컬러로 봄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