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롯데월드… 테마파크
도심 속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연간 국내외 약 80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도약 중이다.
해외 테마파크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365일 야간개장 실시,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오픈, 워터파크·아쿠아리움 등 신규 사업 진출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개원 25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끊임없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시 찾고 싶은 테마파크’를 지향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한 신규 테마 존 ‘와일드 투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높이기도 했다. ‘와일드 투어’는 지프차를 타고 신전을 탐험하는 ‘와일드정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와일드 윙’, 보트를 타고 급류를 지나 미스터리 동굴을 모험하는 ‘와일드 밸리’ 등 세 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롯데월드는 테마파크다운 즐거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면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