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백석동은 시청 신청사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대규모 체육시설과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서쪽으로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 해당 오피스텔은 인근 지역의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룸·드레스룸·분리형 거실 등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 가구에 친환경 고수명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을 설치하고, 40인치 LED TV, 빌트인 가전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3.3m²당 500만 원대로, 인근 두정동 오피스텔에 비해 3.3m²당 100만∼150만 원 저렴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신부동 388-5번지에 있다. 1544-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