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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목부터 허리까지 온몸에 시원함이 퍼진다

입력 | 2015-03-12 03:00:00

기분 좋은 온열히터 지그시 눌러주는 마사지볼…
웰니스 상품군의 대표주자, 안마의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로 3월 9일 박인비, 유소연 선수와의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파나소닉이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는 80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상품으로 유명하다. 그중 ‘리얼프로 시리즈’는 파나소닉의 마사지 기술 집적체로서 최고의 성능을 장착했다.

플래그십 모델 ‘EP-MA73’은 결리는 신체 부위에 기분 좋은 온감을 전달해주는 온열 히터와 엄지손가락으로 결림 부위를 지그시 눌러주는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아날로그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목, 어깨부터 허리까지 넓은 범위에 따뜻하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리 지지대의 발바닥 부분에도 온열 히터와 돌기가 내장되어 상반신과 발바닥에 이중으로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다.

초당 1회로 민첩하게 원모양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회전 지압과 함께 목과 어깨의 연결 부분에 따라 반복적으로 마사지해 주는 수직 지압 기법이 추가되어 보다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3개의 독립제어 모터로 상하, 좌우, 전후 입체적인 3D 구동 지압이 가능해져 목, 어깨, 허리 등에 넓은 범위에서 회전 지압, 주무르기, 문지르기, 스트레칭 등의 기술을 조합, 총 110가지의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간편한 마사지 코스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로 체형을 파악해 자동으로 어깨 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통증에 따라 지압, 결림 해소, 원기회복, 신체 스트레칭 등 6가지 전신 자동 코스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EP-MA73’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멋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아울러 ‘EP-MA73’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멋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하단에 캐스터가 부착되어 있으며, 오작동 방지를 위한 전원 잠금장치가 탑재되었다. 크기는 리크라이닝 전 기준으로높이 115cm, 폭 90cm, 길이 202cm이며 중량은 약 85kg이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900만원 대이며 기본 1년에 무상 3년 애프터서비스(AS)를 더해 업계 최장인 총 48개월간의 프리미엄 AS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나소닉의 프리미엄 효도 패키지 캠페인

파나소닉은 ‘프리미엄 효도 패키지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는 평생을 부모님 곁에서 안마해 드리고 싶은 자식의 마음을 대신해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사회적 캠페인이다.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는 보답이 부족했던 자식에게 부모님의 건강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의 이제원 팀장은 “최근 결혼식 예단으로 부모님 건강을 위한 물품이 크게 떠오르는 추세”라며 “최고급 안마의자 EP-MA73은 새 가정으로 새 출발하는 신랑, 신부의 빈자리를 채우고 동시에 부모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목적 선물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현재 프리미엄 선물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MA73, MA31, MA10 안마의자 구매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