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홍영기가 임신 후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홍영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내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엄마는 교회 수련회를 갔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이 힘들지?’라고 문자 메시지가 오더라. 아직 임신 사실을 알리기 전이었는데, 이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힘들다’고 답을 보냈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영기는 쇼핑몰 월수입이 3억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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