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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 6가지, 적당량의 커피도 도움

입력 | 2015-03-11 16:54:00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 사진 = 동아닷컴DB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 6가지, 적당량의 커피도 도움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맞아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이 화제다.

미국의 피트니스·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이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유전자에 신호를 보내 지방을 태우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렌지나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유지할 있다.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으로 통곡물을 빼놓을 수 없다.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향신료는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이다. 강황과 계피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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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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