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사진 = 씨넷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빛나는 별 알고보니 정체가 소금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이 화제다.
나비드 바라티는 부엌에 있는 음식 재료만을 가지고 외계 행성 블랙홀 성운 등 우주 은하 모습을 만들었다.
나비드 바라티의 ‘플래닛’(Planet)이라는 사진은 검은색 바탕에 수놓아져 있는 흰 점이 우주를 연상시켜 실제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행성이나 반짝거리는 별들은 소금과 베이킹파우더 등으로 표현했다. 위성은 코코넛 우유 물 식용색소를 이용했으며 행성은 물과 식용색소를 절반씩 섞은 재료로 유리 바닥에 그렸다.
해왕성 천왕성 등 ‘얼음 행성’은 물 유리 설탕 계피 실리카젤 및 식용색소 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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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