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연면적 6,521m², 지상 1·2층, 2개 동 총 59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는 이곳은 위례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개발되는 트랜짓몰과 바로 접해 있어 10만여 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위례신도시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2개 동에 1층 41개, 2층 18개 등 총 59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무리하게 상업시설을 늘려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최적화된 공급으로 준공 후 상가 활성화를 목적으로 계획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지하 상가를 배제하고 후면에 상가가 없는 100% 대면식으로 배치했으며, 2개 동 2층을 브리지로 연결해 스트리트형 상가로의 접근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트랜짓몰 중에서도 송파권역에는 이미 주요 아파트와 상업시설 분양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트랜짓몰에 위치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뛰어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058-0757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