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 모두 갖춘 영통의 ‘노른자 입지’
▶ 아이를 위한 특화 단지설계로 안전한 내 집 마련
▶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351세대 규모
영통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250세대 △전용면적 59㎡B 101세대 등 총 351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단일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완화되면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수원 영통의 첫 분양단지인 영통 라온 프라이빗의 1순위 청약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오는 4월부터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른 수혜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편리한 교통,우수한 학군,다양한 생활인프라 밀집된 ‘영통의 최중심’
영통 라온 프라이빗은 영통동 인근 지역에서 영통생활권을 강조했던 기존 분양아파트와 달리 실제로 영통동 내에 7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아파트라는 희소가치에 전 평형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공급가뭄에 시달려온 일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시 동남측에 있는 영통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집약지라고 할 수 있다. 단지 반경 3km이내에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 삼성관련 제휴업체 및 관련 중소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삼성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으로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상되며,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와도 맞닿아 있는 영통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의 접점으로 교통망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수원종합버스터미널이 있고 영통대로를 통해 약 10분 내로 수원역과 수원IC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19개의 광역 버스 노선과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평균연령 32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구’라고 불리는 영통구는 수원시의 행정구역 중에서 학군이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대선초등학교 및 태장중을 비롯한 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 통학하기 좋다. 더불어 수원 최대의 사교육 시설인 망포동 학원가와 영통동 학원가의 중간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영통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고, 아주대병원과 삼성메디칼병원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3만 여㎡에 이르는 단지보다 더 큰 근린공원인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이 위치해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그 외에도 곳곳에 있는 벽적공원과 보리수어린이공원 등 10여 개의 공원으로 가까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영통 메가박스와 수원 CGV, 영통도서관을 통해 문화생활을 하기에도 좋다.
◆ 자녀를 위한 5가지 안전한 단지설계 ‘호평’
영통 라온 프라이빗은 지상에 주차장 대신 푸른 녹지와 휴식공간을 설치해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단지 외부에 아이들의 등하교 길을 지켜주는 고화질 CCTV와 키즈카페를 설치하고, 입주자에게 미아 방지 스마트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UUID신호를 전송해 아이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자녀방의 경우 저소음 바닥재를 선택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등 아이를 위한 5가지 특화 설계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넓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거실과 방을 모두 정면에 배치하는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일부세대 제외) 개방감과 일조량이 탁월하다. 또한 확장형 선택 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현관창고와 보조주방이 시공돼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 27일 당첨자 발표, 4월 1일~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덕영대로 1484(망포동 4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31-205-1225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