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속촌 벨튀.
민속촌 벨튀.
한국민속촌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이벤트가 화제다. 특히 ‘벨튀’(벨을 누르고 도망치기) 체험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추억의 그때 그 놀이’ 행사를 열고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놈아저씨’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체험도 가능하다. 실제로 벨을 누르면 안에서 대기하던 ‘이놈아저씨’가 쫓아와 혼을 내기도 한다. 민속촌은 최근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ㅣ 한국민속촌 (민속촌 벨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