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아파트 거래량 크게 늘고, 미분양물량 빠르게 소진...아파트 가격도 꾸준히 올라
- 기흥역세권지구, 용인시 교통의 요충지+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이 결합된 계획복합도시
- 힐스테이트 기흥, 기흥역세권 지구 최고 노른자땅에 입지한 랜드마크아파트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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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강남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의 요충지로써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남을 빠르게 잇는 신분당선 연장구간(1단계)이 내년 2월쯤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신분당선은 강남~정자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연장구간은 분당 정자동에서 용인 수지를 거쳐 광교신도시까지 연결 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노선도 용인시를 통과하게 된다. GTX노선은 KTX 혼용구간으로 삼성역~동탄역 구간이 개발된다. 이 중 분당선 용인 구성역 인근이 GTX 역사로 선정되면서 주변 광역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구성역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기흥역세권 개발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인근 분당선과 용인 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내년 말 준공 예정에 있다. 총 24만7765㎡ 규모의 기흥역세권에는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예정),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용인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신흥주거중심지이자 교통요충지로 개발되는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브랜드아파트가 등장하면서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힐스테이트 기흥.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짓는 ‘힐스테이트 기흥’을 이 달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지역는 용인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업,업무,문화,주거가 결합된 계획복합도시로 개발된다. 기흥역세권지구는 기흥역을 중심으로 각종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곳에는 대중교통 환승센터,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예정)이 들어서 편의성을 증대시키며 근린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기흥역세권 내 분양되는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기흥역세권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각종 편의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어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대중교통환승센터로 개발되는 기흥역(분당선,용인경전철 환승역)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이 훨씬 쉬워진다. 향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환승 시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4정거장에 불과해져 강남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또, ‘힐스테이트 기흥’과 동일블록에 ‘AK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 상가처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흥역세권지구 주변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중,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 백남주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도 가까이 있어 문화레저 인프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쾌적성’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오산천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구갈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지고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425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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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