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동아닷컴DB
개그우먼 안영미(31)가 열애중이다.
안영미 소속사 포인스타즈 조한림 이사는 16일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직 지극히 초반이라 열애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호감을 갖고 만나며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안영미의 이상형은 기댈 수 있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며, 결혼은 30대 중후반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의 회계사이며, 라디오 청취자 게시판을 통해 만나게 됐다는 내용에 대해 안영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