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컬투쇼 조재윤’
배우 조재윤이 ‘컬투쇼’에서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재윤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하객만 약 1000명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윤은 “내 실수였다. 그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 스태프 분들이 많이 와주셨다. 300명이 들어가는 예식장이었는데 1000명이 왔다”라면서 “차가 계속 밀려 있어서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경찰 분들이 출동한 후 ‘조재윤이 누구야’라며 가셨다더라. 예식장이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주차 기계도 고장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달 9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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