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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8일 다저스전 결장

입력 | 2015-03-18 03:00:00


한편 18일 예상됐던 류현진과 추신수의 시범경기 대결은 무산됐다.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지난해 발목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와 모어랜드가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3일간 휴식을 주기로 했다. 추신수는 17일 3-5로 패한 LA 에인절스 방문경기와 18일 다저스전에 결장하고 19일은 경기가 없는 날로 3일 휴식을 취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문상열 통신원 moonsy10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