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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모델, 유명 남성지 화보서 섹시미 발산…‘속옷은 어디로?’

입력 | 2015-03-18 09:00:00


사진=GQ 홈페이지

영국 출신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23)가 유명 남성지 GQ 모델로 나섰다.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40)의 연인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해변에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며 해당 사진을 16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사진 속 수키는 흰색 크롭톱에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허벅지 윗부분까지 깊숙이 올라가는 하이커트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의 눈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속옷 상하의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있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영화 ‘더 다이버전트 시리즈:인서전트(The Divergent Series: Insurgent)’에서 마를린 역을 맡아 액션 배우에 도전하게 된 수키는 GQ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가라데(손발을 이용해서 싸우는 일본 권법)를 배워 갈색띠(검은띠 바로 아래)를 땄다. 여동생과는 서로 때리면서 놀곤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키 워터하우스가 페이지를 장식한 GQ 4월호는 오는 3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최근 모델 카라 델레바인, 조지아 메이재거와 함께 상의 탈의 차림으로 패션지 보그 4월호 커버를 함께 장식,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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