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은 오산비행장이라 불리는 K-55는 미태평양사령부 소속 미공군 7사단으로, 미국 동북아 군사기지의 핵심기지 옆에 위치한 미공군전용렌탈 타운하우스 평택 드림캐슬 빌리지가 눈에 띈다.
최근 대규모단지로 분양된 미군렌탈 아파트 평택 K-6 험프리스 인근 안정리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와 서희스타힐스, 송탄의 오피스텔형인 화신노블레스, 힐탑포레스트, 엠타워가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다.
수익형 렌탈하우스에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어 '옥석가리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룸이 몇 개인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보안시설은 잘 되어있는지, 부대와 근거리에 있는지에 대한 미군의 선호하는 단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먼저 부대 메인게이트 인근에 있는지를 체크 해야 한다. 미군의 경우 아침 6시반 체력강화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여 다시 출근하며 군대 특성상 비상시 5분 이내에 집결해야 함으로 메인게이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
둘째로 특히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파트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단층 연립형 빌라에 부대시설이 잘 갖추고 있는 곳을 선호. 단지 내 수영장, 농구장, 다트장, 당구장 등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체력단련장, 조깅트랙, 실내암벽등반장 대형세탁건조실 등 생활편의시설이 완벽히 제공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렌탈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국임대와는 다르게 모든 부분을 집주인이 직접 제공해야 한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쇼파, 침대, 붙박이장, 식탁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전자제품이나 가구 등이 제공되어야 한다. 분양가 이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다. 또한 임대관리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임대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임대관리에 있다. 특히 미군의 경우는 직접 관리하기가 어렵다. 미군들이 임대주택을 찾는 방법을 잘 모르며, 영어로 관리, 가전제품의 고장의 경우 찾아가서 직접 수리해야 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적 부담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찾아야 할 것이다.
드림캐슬 빌리지의 경우 외국인(미군)스타일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 마감 및 평면, 풀퍼니쉬드, 전자제품(에어컨,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가스쿡탑) 등 완벽한 풀 옵션제공 부대시설은 바비큐장, 체력단련장, 야외 수영장, 조깅트랙,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포켓볼장, 당구장, 다트장등은 물론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한 완벽한 보안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미군선호도가 높다고 현장관계자는 전했다. 추가옵션 사항은 침대, 쇼파, 붙박이장, 식탁, 커튼, 화장대 등등 미군들이 선호할 만한 옵션도 있어서 타 상품보다는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전용빌리지인 드림캐슬은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등과 인접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단지의 1.5km 이내에 송탄역과 송탄 시외버스터미널,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2015년 평택~수서 KTX가 완공되면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병은 10~12개월, 장교 24개월 이상으로 장기예약이 이뤄지는데 2014년 기준으로 현재 임대료를 월145만원과 관리비를 별도로 산정해 지급하는 등 매년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어 집주인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드림캐슬 빌리지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평택은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의 미군부대가 이전해 현재9500명 수준이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 종사자가 8만여명으로 늘어나고 삼성전자가 100조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등 산업단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도 인접해 있어 대대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드림캐슬 빌리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2억700~2억7600만원 (31~41평형)이며 실투자금 8천~1억이다. 일부세대는 이미 임대 및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10% 안팎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어 최근 신투자개념으로 각광를 받고있는 것은 단연 미군렌탈사업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3395-7700
온라인뉴스팀